男출연자에 인기 폭발…화제의 '나는 솔로' 8기 옥순, 직업은?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6.08 07:39
'나는 솔로' 8기 옥순 /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8기에서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몰표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는 옥순(가명)의 직업이 화제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빨리 길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핑크 블라우스를 입은 옥순의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방송 때와는 다른 차분하고 성숙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나는 솔로' 8기 옥순 /사진=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현재 옥순은 SBS PLUS·ENA PLAY 예능 '나는 솔로' 8기에 출연 중이다. 그는 광수를 제외한 다섯 남자의 마음을 모두 빼앗으며 '8기 올킬녀'로 불리고 있다.


옥순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기자로 근무하다 현재 코인 관련 플랫폼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도 예쁜데 학력·직업까지 다 갖췄다", "인기 많을 만하다",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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