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은 지난 4월 tvN 드라마 '별똥별' 방영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영대와 함께 촬영한 패션잡지 화보 사진을 올렸다.
당시 이성경이 입은 민소매 드레스는 하얀색과 파란색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그의 청량한 매력을 더욱 눈에 띄게 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운동화를 신고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수도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분위기로 드레스를 소화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로, 가격은 400만원대다. 알렉산더 맥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탕웨이의 사진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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