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 재학생을 비롯한 청년구직자(만19세∼39세) 20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안양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문의는 고용노동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카카오채널 '루키스캠퍼스'를 검색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참여 확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무컨설팅은 이달 20일과 2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각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현직 실무자로 KT,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맥도날드, 배달의 민족, 우리은행, 한국전력공사, 롯데백화점 등의 컨설턴트가 맡는다. IT와 디지털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 이해를 위한 커머스 기획, 공기업 취업준비에 팁이 될 전기직편, 프랜차이즈 유통업에 따른 영업관리 그리고 서비스 등 8건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진출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는 관련 지식을 습득할 알토란 같은 컨설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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