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쓰리디팩토리 나흘 연속 상승

머니투데이 피스탁  | 2022.06.03 17:02
3일 코스피시장(2670.65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 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91.51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매수로 대응하며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심사승인 종목 루닛(5만6000원,+0.90%)은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심사 청구 종목 컬리(7만7000원,-0.65%)는 사흘 연속 하락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청담글로벌은 공모가 6000원 대비 8.33% 높은 65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630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였고 84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여 764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였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72% 오른 5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1만150원,-0.98%)은 이틀 연속 하락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18% 오른 8만5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카드는 4.35% 오른 1만2000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다.


케이뱅크는 2.30%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으나 야놀자는 1.18% 오른 8만60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반등했다.

쓰리디팩토리는 1.38% 오른 735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에이엘티는 2.5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다.

메디오젠은 2.94%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65% 오른 9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쏘카(5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500원), 현대오일뱅크(6만2500원), 싸이버로지텍(8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9500원), 엔지노믹스(3만1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1만7000원), 퓨쳐메디신(9000원), 에이프로젠(1만6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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