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옷이 명품이 아니었다고?" 구혜선 입은 원피스 가격에 시끌시끌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 2022.06.01 07:57
/사진=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초저가 드레스를 입고 CF를 찍어 화제다.

31일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에 "광고에서 착용한 원피스 관련 문의가 많아 전달드린다. 원피스는 3만원대에 구매해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는 모두 품절됐다. -쿠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선명한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채 핑크빛 연기 사이로 걷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분홍색 원피스는 구혜선의 몽환적인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헐. 3만원인데 3000만원짜리로 보였다", "역시 옷걸이가 중요하네", "정말 아름답다", "언니가 입어서 예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구혜선은 한 브랜드의 TV CF 감독 겸 모델을 맡았다.

한편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배우 구혜선 인스타그램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5. 5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