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사진 찍는 것으로 착각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선예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선예는 남편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웃음을 참고 있었다.
특히 사진 속 선예의 마른 상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예는 딸 셋을 둔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가녀린 목선을 자랑했다.
한편,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인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