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과감해졌네…끈나시 블랙 원피스로 '깜짝'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 2022.05.30 06:13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지인들과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우리 한…2년 만인가?"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머리 위에 하얀색 리본을 쓰고 있어 포인트를 더했다.


또 지인들과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친구들인가요? 너무 좋아 보인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설현은 지난해 '낮과 밤'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도 출연했다.

베스트 클릭

  1. 1 '입장료 연 7억' 걷히는 유명 관광지서…공무원이 수천만원 '꿀꺽'
  2. 2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3. 3 "빼빼로인 줄, 부끄럽다"…아이돌 멤버가 올린 사진 정체에 '깜짝'
  4. 4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5. 5 "중국어 썼다고 감점" 싸늘했던 이 나라…한국 건설사에 일 맡긴 후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