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는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이스4'의 인연으로 뵐 수 있었던 이얼 선배님의 장례식이 있었다"라고 글을 썼다.
이어 "다음 생에도 멋진 배우로 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 전했다"며 "더불어 선배님의 모습, 마음씨를 빼닮은 꽃 같았던 두 따님도 늘 건강하기를, 아름다운 삶을 누리시길 계속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편히 쉬세요"라고 적었다.
이하나는 추모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남겼다. OCN 드라마 '보이스4' 촬영현장에서의 이하나, 이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얼은 '보이스4' 종영 후 식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가 지난 26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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