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입사 1주년 직원에 스톡옵션 쏜다…네번째 주식보상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 2022.05.27 15:30
토스뱅크가 입사 1주년을 맞은 임직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준다. 스톡옵션 부여는 이번이 네 번째다.

토스뱅크는 전날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입사 1주년이 된 임직원 51명에게 스톡옵션 총 95만6000주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명식 보통주를 신주발행 형태로 부여하며 행사가는 액면가 기준 주당 5000원이다. 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스톡옵션 행사는 2년 뒤인 2024년 5월31일부터 5년간 가능하다.


토스뱅크는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사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주식 보상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지난해 7월과 11월, 지난 2월 총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 75명에게 스톡옵션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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