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은 2017년 론칭 이후 10개의 제품만 출시해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11번째 제품 '애프터글로우 클렌징 밤'은 2년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친 제품이다.
'애프터글로우 클렌징 밤'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항산화 과일 '포도'를 비롯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7가지 성분을 함유했다. △항산화 폴리페놀 워터라고 불리는 '포도수' △포도씨오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퍼플슈퍼푸드' △와인추출물 △오메가3 △오메가6 △베타글루칸 등이다.
업체 측은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와인 농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며 "원료 수급부터 비주얼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프랑스 현지 팀과 협업했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외 SCI급 논문과 통계 등 수많은 검증을 거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상의 배합비를 찾는 데 노력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업체 측은 "고함량 항산화 네츄럴 오일과 스킨유사 성분 77%로 소울만의 배합비를 완성했다"며 "이로 인해 피부 당김을 최소화하고 피부 표피의 과도한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클렌징밤에 비해 오일 함량이 높은 제형으로, 클렌징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울 관계자는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테스트에서 호평받았다"면서 "이번 제품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울은 최근 일본 대표 메신저 라인(LINE)에서 누적 구독자 100만명,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