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에 신상용 부사장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 2022.05.27 13:10

전임 안영배 사장 4년 임기 마치고 공식 퇴임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신상용 부사장(사진)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2019년 부임한 안영배 사장은 4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전날(26일) 공식 퇴임했다.


신상용 사장 직무대행은 광성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했다.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관광산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을 맡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