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학생의 문화적 욕구 해소 및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2'를 관람하고, 대학에서 준비한 팝콘과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을 받았다.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은 "일상의 회복과 재학생의 문화생활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들이 활기찬 대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여대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수원여대 문화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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