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은 최신 12세대 인텔 코어 i9 12950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Ti GPU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는 240Hz 주사율과 QHD 해상도로, '어댑티브-싱크' 기능으로 고사양 게임을 하더라도 끊김이나 지연이 없도록 설계됐다. 최대 4800MHz DDR5 RAM과 TB PCle 4.0 SSD를 장착했으며, 기기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냉각 솔루션 기능도 탑재됐다. 출시가는 369만9000원부터다.
'ROG 플로우 X16'은 고성능의 16인치 네뷸라 HDR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컨버터블(360도 회전형) 게이밍 노트북이다. 메인 프로세서로 AMD 라이젠 9 6900HS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를 탑재했고 GPU의 온도를 낮춰주는 냉각 시스템도 갖췄다. 화면을 돌려 태블릿 모드로 쓸 수 있다. 출시가는 249만9000원부터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ROG 모델을 구매하면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내달 17일까지 구매하면 무상수리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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