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CJ제일제당,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 론칭

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 2022.05.26 10:29
CJ제일제당의 '육공육' 제품 3종./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델리미트(서양식 냉장 육가공 제품) 브랜드 '육공육'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제품으로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3종을 선보인다. 커브 모양의 대표 제품인 더블에이징 후랑크를 비롯해 말 발굽 모양의 더블에이징 칼바사, 핫도그·김밥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더블에이징 롱후랑크 등이다.

기존 유럽식 햄과 차별화하기 위해 CJ만의 6가지 기술을 더했다. △기존 제품 대비 2배(12~48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더블에이징 후 한 번 더 열풍 건조하는 공법 △기존 햄에 사용하지 않는 삼겹살, 소고기 등을 배합 △원재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사용 △정온 숙성고 △전문 마이스터의 독자개발 시즈닝 △팬조리·워터프라잉·에어프라잉 등 다양한 조리법 등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존 '델리미트' 카테고리는 지난해 약 1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압도적 1위 제품이 없는 후랑크 시장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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