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은 △개발 △서비스기획 △마케팅 △경영지원 등 4개 부문 14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이블매니저 관계자는 "외식업을 시작으로 관광, 의료, 공공, 레저 등 여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재를 채용한다"고 했다.
테이블매니저는 자체적인 데이터 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 백엔드 개발, 품질개선, 데이터 분야 등을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수요예측 AI 기반 '예약상품권'을 블록체인화하는 사업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관련 인재풀도 확대한다.
테이블매니저 관계자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저변을 꾸준히 넓혀 나가고 있다"며 "외식업계는 물론 예약관리가 필요한 관광, 레저, 의료 산업 등 디지털화가 필요한 예약 관리산업 전반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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