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쳤지, 따가워" 간미연 팔 전체가 빨갛게…무슨 일?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 2022.05.25 14:34
간미연 /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화상을 입은 팔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내가 미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빨갛게 화상을 입은 간미연의 팔이 담겼다. 최근 30도에 육박하는 등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 가운데,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야외 활동을 했다가 자외선에 팔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상 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 "이 정도면 2도 화상 아닌가요", "앞으로 꼭 선크림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야야야', '겟 업' 등의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간미연은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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