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알링크는 '저압손 고효율 전도성 필터모듈 제품군'을, 나옴은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결합, 이를 통해 공기질 개선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공조기 상태 이상 유무, 필터의 교환 주기 등을 능동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운영 효과 극대화와 운영비 최소화 등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알링크는 3차원 알루미늄 코팅기술을 기반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그린벤처기업이다. 핵심 사업 분야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병원균 제거, 관련 비즈니스와 데이터센터, 클린룸 등 특수 산업 실내 공기 청정화, 미래 운송시스템 경량화를 위한 MID(Molede Interconnected Device) 사업 등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