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자사주 100만주 처분 결정…2766억원 규모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 2022.05.24 17:24

2차 전지 양극재 생산업체 엘앤에프가 2766억원 규모의 자사주 1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엘앤에프는 자사주 100만주를 시간외대량매매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27만6600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다.


처분 목적은 해외 투자자금 및 시설·운영자금의 조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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