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지금이랑 똑같네" 과거사진 나온 '5대 얼짱' 여배우는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5.24 17:15
이주연이 2004년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린 사진(왼쪽), 2019년 모습./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DB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5)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등학생 시절. 웃기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04~2005년 고등학생이던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싸이월드가 복구된 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속 과거 사진들을 발견한 것.

이주연은 깻잎 머리에 교복을 입은 채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다.

팬들은 "변함없이 예쁘다", "저는 언니 사진 인쇄해서 책상에 붙여놓기도 했다", "지금이랑 똑같네", "이때 진짜 팬이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New Schoolgirl'로 데뷔, 2015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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