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등학생 시절. 웃기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2004~2005년 고등학생이던 이주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싸이월드가 복구된 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속 과거 사진들을 발견한 것.
이주연은 깻잎 머리에 교복을 입은 채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배우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New Schoolgirl'로 데뷔, 2015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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