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문학사 졸업예정자의 취업을 위해 기획됐으며, 서일대 재학생과 지역 청년 1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대학은 학생의 수요가 높은 유망 업종인 △S/W개발 △영상/디자인 △공기업 기술직 △IT 직무 관련 기업 인사담당자와 대표자를 섭외했다.
채용설명회는 총 4부로 구성됐다. 4개의 기업 담당자는 각각 업계 채용 트렌드와 주요 직무, 요구 역량, 취업준비 방법 등을 설명했다.
서일대 우찬일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일대학교 학생과 중랑구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업종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설명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