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김동연과 함께 박달스마트시티 확대 추진"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5.23 10:29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안양을 방문한 자당 경기도지사 김동연후보와 안양 중앙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유권자 마음 잡기에 주력했다.

두 후보는 중앙시장 상인회에서 오후 상인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빠른 시일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벽산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김후보와 함께 합동유세를 나섰다. 최후보는 박달스마트밸리를 박달스마트시티로 확대추진해 친환경주거단지와 첨단미래산업·연구·업무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두 후보는 만안구의 가장 큰 현안인 박달스마트시티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안양시가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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