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열줄넘기 스마트공장은 연면적 약 500평 규모를 갖췄으며 제품 입고에서부터 완제품 생산 및 출고에 이르는 전 과정에 최신 자동화 설비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방송, 영상시설 구축은 물론 음악줄넘기를 교육할 수 있는 교육장소까지 새롭게 구축하며 해외 사업 확대까지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수열 원장은 확장 이전 오픈식에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공장을 설립하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메이드인 코리아의 자존심을 걸고 K줄넘기의 위상을 높이며 세계시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는 김수열 줄넘기는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고품질로 국내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해외 박람회를 통한 K줄넘기를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김수열 원장은 "자동화·스마트화를 통한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제조라인 구축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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