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아마겟돈 타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인 남편 아담 셜먼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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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앤 해서웨이, 어깨 드러낸 슬림핏 드레스 패션━
앤 해서웨이가 택한 가슴 아래 부분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프리베'(Armani Prive)의 맞춤 드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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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107캐럿 넘는 초호화 사파이어 '완벽 소화'━
이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이번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에덴 가든 오브 원더스'(Eden The Garden of Wonders)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목걸이였다.
이 목걸이에는 107.15캐럿의 로열 블루 컬러의 쿠션컷 스리랑카 사파이어와 기하학적인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됐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만 39세)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인 아담 셜먼과 4년 여의 교제 끝에 2012년 결혼해 4살 터울의 두 아들 6살 조나단과 2살 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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