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Plus 인성아카데미는 인성교육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영화, 4차 산업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특강을 제공한다.
지난 18일에는 배달 어플 '배달의 민족'의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한명수 크리에이티브 부문장을 초청해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9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온라인에서는 △현직 아나운서의 스피치 특강, △영화로 이해하는 셀프 리더십 교육, △와인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특강이 이뤄졌다.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소통 능력과 리더십 역량, 글로벌 매너 역량을 강화했다.
김승주 인성학습상담센터장은 "사람됨을 앞세운 인간교육은 우리 대학 설립자의 건학이념으로,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성학습상담센터는 올바른 인성과 전문기술, 융복합적 사고능력을 겸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fe Plus 인성아카데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2회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2회차 교육은 오는 2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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