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역위원회 출정식에는 제종길 후보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철민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 △장윤정(3선거구) △정승현(4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태순·이경애(다선거구) △유재수(라선거구), 비례대표 △황은화 등을 비롯한 4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록을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승리해 새롭고 역동적인 안산을 만들 것"이라며 "우수한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안산에 스마트상록, 아트단원, 마린대부 등 새로운 3개의 도심을 구축해 그동안 볼 수 없던 완전히 다른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 후보는 이어 지역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열린 단원갑 지역위원회 출정식에도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단원갑 지역위원장인 고영인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후보 △강태형(5선거구) △이기환(6선거구), 시의원 후보 △박은경(마선거구/무투표 당선확정) △박은정·송바우나(바선거구)는 출정식에 참석한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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