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광주·전남 지역 산림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컨설팅 △물품 우선 구매 △유관기관 홍보 △신규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입점 기업 모집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내부 심사를 통해 10팀 내외를 선정해 다음달 중 입점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산림문화 판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역기업과 함께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민간 산림복지전문업과 협력해 국민에게 더 친숙한 산림문화 콘텐츠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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