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곳 모집

머니투데이 경기=임홍조 기자 | 2022.05.19 11:31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바쁜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행복한 일터, 건강한 사업장' 6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직원이 50명 이상인 지역 사업장이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6개월간 총 6차례에 걸쳐 금연상담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함께 방문해 △1대 1 맞춤형 건강 체크 △건강상담 △금연보조제 제공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 5만 원 상당 성공 기념품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근로자들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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