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生, 가정의 달 맞아 '꿈담은 자녀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2.05.18 10:14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는 '꿈담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부터 사회초년생까지 가입할 수 있는 '꿈담은 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고액암·일반암·소액암을 비롯해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재해 등 25개 보장 내용을 담았다.

특정 4대 소화계 질환인 식도·위·십이지장·소화성 궤양 진단비도 추가로 지급한다. 보험 계약 만기에 생존할 경우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가입나이는 7세부터 3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20년이다. 납입기간은 10년납과 20년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어린이와 사회초년생 모두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주보험 하나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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