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비교검색 카찹, 월 사용자 5만명 넘었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 2022.05.17 18:38
모빌리티 서비스 비교검색 플랫폼 카찹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모빌리티 브랜드 통합비교검색 기능 출범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가 5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카찹에 따르면 지난 4월까지 MAU는 4만여명에 그쳤다. 그러나 지난달 18일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되면서 사용량이 꾸준히 늘었다. 여기에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징검다리 연휴로 야외 활동이 늘면서 사용자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카찹 플랫폼 내 4월 말 출범한 모빌리티 브랜드 통합비교 검색 기능과 쿠폰 프로모션이 사용량 증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카찹은 서비스 검색량 증가와 함께 EV모빌리티 제품들의 판매량도 증가하면서 이동목적과 상황에 맞게 모빌리티의 공유와 소유를 동시에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카찹은 "MZ세대가 카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공유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교검색하고 나아가 퍼스널모빌리티 제품 및 EV차량 구매를 위한 비교검색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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