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 캠프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지회 측은 △방범이 취약한 야간에 대리운전기사를 준방범요원으로 활용하는 '야간 도시 안전지킴이' △심야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건물 심야 화장실 개방 등을 요청했다.
또 △대리운전기사의 심야 이동권 확보를 위해 심야 마을버스 운행 방안 검토 △교통카드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이용객이 많은 버스부터 첫차 조기화, 막차 연장화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앞으로도 계속 소통하며 대리기사들의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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