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메이트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2020년 '가다' 론칭 이후 일용직 근로자 9만7000명, 근로 출역 건수 13만3000건, 실임금 지급액 120억원을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력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가다'를 통해 출역 전날 일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며 "일이 끝나면 즉시 일당을 입금해 주는 등 차별화한 노임 지급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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