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웍스메이트', 2년 연속 '우수플랫폼' 선정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 2022.05.17 16:27
사진제공=웍스메이트
웍스메이트(대표 김세원)의 임직원들이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비대면 시상식에서 '2년 연속상'으로 '건설인력 중개 플랫폼' 부문 '우수플랫폼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웍스메이트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를 위한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2020년 '가다' 론칭 이후 일용직 근로자 9만7000명, 근로 출역 건수 13만3000건, 실임금 지급액 120억원을 넘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력사무소에 가지 않고도 '가다'를 통해 출역 전날 일자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며 "일이 끝나면 즉시 일당을 입금해 주는 등 차별화한 노임 지급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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