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김아랑 등 베이징 스타 총출동, 국내 첫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개최

OSEN 제공 | 2022.05.17 12:40


[OSEN=강필주 기자]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스케이팅 올스타 2022’가 오는 6월 5일 목동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 빙상장에서 팬들과 만날 수 없었던 선수들은 이번 스케이팅 올스타 2022를 통해 4,500명의 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한국 최초 스케이팅 이벤트인 스케이팅 올스타 2022은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빙상 종목인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팬미팅과 두 종목 선수들이 펼치는 이색 대결로 구성됐다. 


참가 선수 라인업은 ‘스케이팅 올스타 2022’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브리온컴퍼니에 따르면 곽윤기, 이준서, 김아랑, 이유빈, 정재원, 김민석 등이 출전할 전망이다.


스케이팅 올스타 2022는 페이코(PAYCO)를 통해 5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는 현대카드 이벤트 참여 대상자에 한해 단독 티켓 사전 오픈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내 현대카드 이벤트에 응모 후, 대상 카드로 1만 원 이상 이용자에게 5월 25일~30일까지 6일간 단독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스케이팅 올스타 2022 사전 티켓 예매 기회가 제공된다. 이용 조건 충족 시 최대 20만 페이코 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사전 예매 기간 동안은 현대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해당 기간 판매 분을 제외한 티켓은 5월 31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서 판매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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