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캠프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 분석, 지식재산권 전략, 창업과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 발표(피칭전략) 등 실질적으로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창업동아리 회원과 재학생 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주기적인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권양구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등 대학 내 창업 분위기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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