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동아대 이해우 총장 △(사)동아비즈니스포럼 임준택(수협중앙회장) 회장 △강세호(FT MARINE 대표) 수석부회장 △노증현 (㈜부경수산 대표) 전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야외에서 산행을 하며 오랜만에 회원들을 만나 기분이 좋다. 그동안 못다 한 담소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오는 7월 총회 때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동아비즈니스포럼이 동남권 최고의 비즈니스 단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임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이라며 "포럼 설립 때부터 깊은 애정을 갖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과 함께 포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동아비즈니스포럼은 동아대 동문 기업인 중심으로 지난 2011년 발족, 2017년 사단법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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