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후보는 "고양시의 청년들에게 '고양형 청년발돋움 기본수당(가칭)' 추진으로 고양시 거주 3년 이상이면서 만 20세에 도달한 대상자들에게 1인당 약 50만원씩 지급하겠다"며 "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비 순환주택 준비 시 청년 몫을 할당해 주택 제공과 더불어 청년문화예술가의 창업 공간과 예산 지원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대위 조직에 이미 청년본부를 만들어 청년들이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앞으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민선 7기 시장 재임시 28청춘창업소, 청취다방허브, 내일꿈 제작소 등의 청년공간을 확대했다. 약 2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재정 지원, 청년 사회주택,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을 실행하여 청년들의 자립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권리 증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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