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만기 40년' 국민은행도 동참

머니투데이 김상준 기자 | 2022.05.16 10:51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KB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최장 만기를 기존 3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담대 최장 만기 40년'이 은행권 표준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시중은행 중에선 국민은행을 포함해 하나·신한·NH농협은행이 주담대 만기를 40년으로 늘렸다. 우리은행도 만기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만기가 늘어나면 차주의 대출 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생긴다. 대출 기간이 늘어나면 차주가 매년 갚는 원리금 상환액이 적어져 자연스레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중·저소득 서민·실수요층의 대출 한도가 고소득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확대된다. DSR 산식 분모가 연 소득이라 원리금 상환액 감소로 인한 비율 개선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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