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교수 솔루션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강사의 목소리, 얼굴과 표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누구나 간편하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자체 콘텐츠 개발 시 필요한 전문인력 및 스튜디오 섭외, 영상편집 등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콘텐츠 수와 주제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인공지능 교수 솔루션을 도입해 교육에 활용한다면 자체 교육 콘텐츠 개발이 수월해지고 수강생들에게 최신 교육 내용을 빠르게 제작해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인공지능 교수 솔루션은 디지털 교육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AI 교육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지난 2019년 국내 교육기업 중 유일하게 ATD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전시회 참가 기업 중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를 펼친다. 인공지능 교수 솔루션 외에도 △일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설계 솔루션 '러닝 저니 메이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사이버 연수원 '메타 랩스' △게임러닝 프로그램 '아르고' 등 미래형 교육 솔루션을 선보인다. 'ATD 2022'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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