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국립청소년해양센터, 청소년활동 협력 간담회 열어

머니투데이 권현수 기자 | 2022.05.11 17:21
대구과학대학교 아동청소년지도과는 최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해양센터 중심의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 재학생들과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최종식 해양활동부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가족 중심의 환경캠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방학을 활용한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사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최 부장은 "일상 회복을 앞두고 청소년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가족중심의 환경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학생들이 해양센터에서 현장중심의 청소년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 학과장은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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