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색채를 배제하고, 과학적이고 일상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분별 마음보기 '상황별 마음보기'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그에 적합한 마보 가이드를 들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명상앱에 소셜 기능을 도입해 명상 후 그 순간의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일기처럼 남기고 다른 사용자들과 공유하며 서로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마보는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과, 서울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국가 트라우마센터, 서울의료원 등이 인정한 마음챙김 명상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소개하는 앱이다.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SKT, LG 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은 물론 병원과 공공기업, 교육기관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복지의 일환으로 마보앱 구독권을 지원, 명상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이번 마보의 SK텔레콤 누구 서비스 협업을 통해 'B tv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 또는 서비스 이용자는 마보의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누구 기기 혹은 서비스에서 '아리아, 마음보기 시작' 혹은 '마음보기 틀어줘' 발화 시에 오전, 오후, 밤 시간대별로 마보의 마음챙김 맛보기 명상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마보앱의 약 500여 개에 이르는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 중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침 명상, 호흡 명상, 바디스캔 명상 콘텐츠가 적극 반영되었다. 아울러 이용권 구매 시 SKT의 누구 서비스와 마보어플에서 모든 유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마보앱 유정은 대표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협업을 이어온 SK텔레콤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이어 AI 플랫폼인 '누구'와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디지털 명상 문화를 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마보만의 특별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더 많은 분들이 집과 차 안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명상을 경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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