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흐리고 일교차 커…새벽 곳곳 '빗방울'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2.05.10 17:30
부산 남구 황령산 전망 쉼터 /사진=뉴스1

수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에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내일 오전 6시까지 전남남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권북부·중부서해안·전북서해안·경남권남해안·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부·서해5도 5㎜ 미만 △중부서해안·전북서해안·전남권북부·경남권남해안·제주도 0.1㎜ 미만 빗방울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5도 △광주 27도 △부산 22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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