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부산 국가혁신융복합단지 거점기능 확장을 위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미래산업기술포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기업, 대학 및 지원기관이 참석해 포럼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부산시의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추진경과 발표에 이어 참여 기관, 부산지역 선도기업, 대학 등은 지속적으로 미래산업기술포럼 발전방향 모색하기로 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적 유치를 위해 미래산업기술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부산시, 지원기관, 대학, 기업이 함께 세계에 부산 기업과 기술을 알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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