쎔(SSEM), 종합소득세 신고 4.0 버전 오픈

머니투데이 윤숙영 기자 | 2022.05.10 17:15
세금 신고 서비스 '쎔'(SSEM)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4.0 버전'을 공식 오픈했다.

'쎔'은 2019년 종합소득세 신고 1.0 버전 오픈 이래 해마다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올해도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네 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쎔은 출시 이후 10만명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이용 중인 세금신고 플랫폼으로 종합소득세와 부가세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종합소득세 신고 4.0 버전'은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와 직장인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소득이 여러 가지인 경우나 '주택 임대사업자' 또는 '임대사업자'인 경우에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쎔을 통해 신고하면 홈택스에서 신고하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2만원 전자신고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오픈한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이번 오픈에서 변경된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를 반영했다"며 "UI(사용자환경)· UX(사용자경험) 업그레이드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쎔으로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널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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