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인과 학생들은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 2개와 금상 3개, 은상 1개를 휩쓸었다.
벽돌쌓기 펌 부문에서 박현주, 빽펌(트위스트 펌)부문에서 배윤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벽돌쌓기 펌 부문에서 김윤진, 빽펌(트위스트 펌) 부문에서 김다은 학생이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브레이즈 부문에서 박현주 학생이 금상을, 김서빈 학생이 은상을 받았다.
박영근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전공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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