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리원 양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했다.
NYU는 학부·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세계 대학 순위 50위 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명문대학이다. 연예계에선 배우 이서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곳을 졸업했다.
안리원은 미국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도 7일 인스타그램에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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