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美명문 사립대 NYU 합격…이서진 후배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22.05.08 17:11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

리원 양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뉴욕대학교(NYU) 합격 소식을 전했다.

NYU는 학부·대학원 재학생 수 기준 미국 사립 대학교 중 가장 규모가 큰 학교로, 세계 대학 순위 50위 내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명문대학이다. 연예계에선 배우 이서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곳을 졸업했다.


안리원은 미국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사진=안리원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 올해 초 안정환은 한 인터뷰에서 "딸이 미국으로 대학 진학을 하려고 한다"며 "여름쯤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듯하다"고 밝혔다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도 7일 인스타그램에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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