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운동 못하겠다"…소녀시대 수영, 헬스장 텃세 여배우 공개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 2022.05.07 10:36
/사진=최수영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배우 진서연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수영은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에 "텃세 심해서 같이 운동 못하겠다. 소리 너무 질러 창피해서 같이 못 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진서연이 수영과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진서연은 "신규 회원 수영님께 텃세 부리는 중"이라며 행잉 니업 시범을 보이고 있다.


진서연은 또 다른 영상에서 해머 랫 풀다운을 했다. 그는 고중량 운동에 기합을 넣어가며 천천히 무게를 들어 올렸다. 같이 운동하는 최수영과 진서연의 티키타카 케미가 훈훈함을 더한다.

수영은 2012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차기작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진서연은 지난해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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