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퀵닷컴, 전미 FedEx 매장 통해 SendMeLabel 서비스 선봬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 2022.05.06 17:19
美 TSA인증 IAC 특송업체 퀵퀵닷컴이 전미 FedEx 매장을 통해 화물접수 가능한 'SendMeLabel'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퀵퀵닷컴

퀵퀵닷컴에서 새롭게 론칭한 SendMeLabel 서비스는 이용자가 퀵퀵닷컴 사이트에서 온라인 폼을 작성하고 가까운 FedEx 매장에 화물만 드랍하면, 우체국 반값으로 한국까지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편리함은 물론 전미 5만개의 FedEx 매장을 통해 높은 접근성까지 고려한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퀵퀵닷컴은 FedEx Authorized ShipCenter로서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미국 내 배송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한국으로의 항공배송은 TSA인증 IAC 특송업체인 퀵퀵닷컴을 통해 진행되며, 인천공항터미널에 도착한 화물은 우체국택배를 통해 최종 목적지까지 로컬배송하게 된다.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그동안 퀵퀵닷컴과 지리적으로 멀어서 이용할 수 없었던 미주지역 한인들, 특히 유학생이나 주재원분들에게도 우체국 반값에 편리하고 안전한 한국 특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미국 48개주 어디에서나 가까운 FedEx 매장 5만개 지점에서 우체국 반값의 퀵퀵닷컴 서비스를 신청부터 결제까지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이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퀵퀵닷컴의 SendMeLabel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퀵퀵닷컴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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