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남동생, 검사됐다…똑 닮은 눈매와 훤칠한 키 '훈훈'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 2022.05.03 08:05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39)가 신임검사가 된 남동생을 자랑했다.

이현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현이는 '신임검사 임관(가족)'이라고 적힌 명함을 가슴에 달고, 검사 복을 입은 남동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이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이와 남동생은 큰 키와 똑 닮은 눈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이미도는 "우와 멋져요! 대박"이라는 댓글을, 가수 이지혜는 "동생이 검사야? 대박이다 현이야. 브레인 가족이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1세 연상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4. 4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5. 5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