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노력한 동생의 소중한 결실. 축하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현이는 '신임검사 임관(가족)'이라고 적힌 명함을 가슴에 달고, 검사 복을 입은 남동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현이는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현이와 남동생은 큰 키와 똑 닮은 눈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2012년 1세 연상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인 홍성기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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