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핑크퐁·아기상어가 서울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도서관 앞 광장의 푸른 잔디밭 위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라는 한글 텍스트가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프린트 됐다. '어린이날', '100주년'이 적힌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핑크퐁과 친구들이 함께 출연하는 '어린이니까' 노래는 시내 주요 옥외전광판, 버스TV,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내 모니터 등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더 큰 화면에서, 더 생생히 만날 수 있도록 4K 이상의 초대형 전광판에서도 '어린이니까'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최원석 시민소통기획관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울러 소통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샘솟는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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