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머니쇼는 아시아 최대의 재테크 박람회다. 투자자들에게 재테크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들에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105개사·250개 부스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특히 현장에서는 국내 재테크 전문가들이 세미나를 열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부인'은 이번 서울머니쇼 부동산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앱을 이용한 부동산 관리 기술을 선보이고, 다양한 부동산 정보와 함께 부동산 전문 세무사의 세무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복부인'은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부동산 실거래가 및 세금, 일정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부동산 관리 플랫폼"이라며 "자체 개발한 세금 계산 기능으로 내 물건을 등록하고 양도세·종부세·재산세 등을 손쉽게 계산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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