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깨끗한나라, 친환경 여름용 기저귀 출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 2022.05.02 10:37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출시한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사진=깨끗한나라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기존 제품보다 얇아지고 흡수력이 강화된 '보솜이 오가니크 썸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냉감접촉지수(열 전도성)를 2배 이상 높여 빠르게 열감을 분산시키는 겉커버 소재를 사용했다. 독자적인 신기술 '파워씬코어'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더 얇아지고 강력한 흡수력으로 여름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두께는 37% 얇아 자사 제품 중 가장 얇은 기저귀를 구현했으며 흡수량은 8% 향상, 초기 역류량은 37% 감소시켰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아기들이 더욱 상쾌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썸머기저귀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지속 개발 및 출시하여 국내 기저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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